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다.

상암 MBC에 있는 우육탕 집을 갔습니다.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당 안쪽에 생활의달인 명찰이 딱! 점심시간이랑 약간 웨이팅이 있었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홍콩우육탕면과 군만두 주문! 음식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육수, 면, 밥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면 먹고 밥도 먹고,,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아기와 같이 가볼 만한 카페를 찾다가 원주 사진 찍기 좋은 스톤크릭을 발견해서 바로 가봤습니다.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절벽인 눈앞에 딱! 인증샷을 안 찍을 수가 없습니다. 커피 주문하고 넓은 마당으로... 절벽 앞에서 인증 샷도.. 절벽 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가보면 계곡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커피는 그냥 커피맛... 뷰 가 다했다!

상암동이 있는 화교 3세 중화요리 맛집 셰셰를 가봤습니다. 룸도 있고 홀도 넓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육이 올라간 특제짜장, 짬뽕이 맛있는 집!! 사이드로 시킨 칠리세우와, 군만두 역시 평균 이상의 맛!! 메뉴판 공개 합니다. 상암동 DMC역에서 대략 10분 거리...

어버이날 처가집 식구들과 양재천에 있는 장어구이 맛집 두어마리 예약 해서 방문 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깻잎, 묶은지, 생강체, 갈치속젓, 부추무침 그리고, 테이블당 깨밥 하나씩..맛있어서 추가 주문 까지 해서 먹었던.. 깨밥에 갈치속젓 먹으면 완전 꿀맛! 장어구이와, 더덕구이, 우설까지 맛있게 잘먹습니다. 가격은 바다장어라서 조금은 나가는편 위치는 양재천 카페거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