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다.

내일부터 수도권 2단계 시행 한다고 하네요..ㅠㅠ 다시 저녁 9시면 집으로 가야 하고, 커피집에서 커피도 못먹고..ㅠㅠ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날려나..

오전에 가서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사 왔다.. 그럼 이제 조립을 해야지.. 조립방법은 너무 쉽다.. 설명서 대로 조립하면 30~40분 정도 걸려 완성ㅎ 내용물.. 그렇게 많지 않다. 다리 조립 완료! 나머지는 층층이 쌓아주면 끝.ㅎㅎ 마지막은 오가닉 애착 인형 토순이와 함께ㅎㅎㅎ 그리고..양념통 구매.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제 곧 태어날 딸을 위해. 기저귀 갈이대와, 기저귀 보관함 살 겸, 나중에 방 어떻게 꾸며 줄까 볼 겸 다녀왔다. 광명 이케아는 가봤었는데, 고양 이케아는 처음인데, 롯데아울렛과 같이 있는지 몰랐다. 아울렛 갈 생각은 없었으므로, 바로 이케아로.ㅎㅎ 한참 멀었지만 아이 방 구경.. 사려고 했던 기저귀 갈이대 보고 만져 보니 딱 고정되어 있지 않고 흔들려서 기저귀 갈이대는 패스.. 지나가는 길에 주방 놀이 기구도 보고,, 사주고 싶은 것 이들 엄청 많다.. 다니 다 보니 배고파서 푸드코드로 김치볶음밥과, 버섯크림스파게티, 핫케이크 저렴하고 맛있음..ㅎ 이제 다시 구매하러!! 셀프 픽업대 에서 구매..ㅎㅎ 기저귀 보관함 구매 완료

급 치킨이 땡겨 마늘 양념 반반으로 마무리ㅎㅎ 낭만치맥은 마늘소스가 너무 맛 있다ㅋ

그림 실력이 조금은 좋아졌으려나... 2번째 하는 거니.. 좋아졌을 리가.. 눈코 입은 진짜 못 그리겠다..

페이스북 과 여기저기 광고를 보고 몬가에 혹해서 구매 한 퓨어썸 샤워기...약간 충동 구매 였던것 같다.. 해드 부분에 비타필터가 있어 물을 쓸때마다 향기가 난다...비타민도 같이 있다는데,,향기말고는 뭐..딱히 좋은지 모르겠다. 비타 필터와, 샤워기 필터는 따로 구매 가능 하다. 교체는 샤워기 해드와, 손잡이 분리 해서 넣으면 끝..간단간다. 물줄기도 괜찮고 사용 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다만, 비타 필터와, 샤워기 필터 따로 구매 할 수 있는 구입처가 매우 부족......전부 세트로 팔고 있어서 따로 구매 하려면 서칭을 많이 해야 된다.. 심지어 퓨어썸 사이트 에서도 세트로만 팔고 있다.. 이걸 계속 써야 될지 고민..고민..

illy 커피 머신도 구매한 지 9개월쯤 되어 가는 것 같다. 지금은 와이프가 임신하고, 나도 커피를 조금 줄이고 있는 중이라 지금 사용은 많이 하고 있지 않지만, 처음 구매하고 3개월은 거이 매일 커피를 마셨던 기역이...ㅎㅎ illy 커피 머신의 장점중 하나는 디자인이 이쁘다는 것, 인테리어 요소로도 괜찮다. 식탁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ㅎㅎ 지금도 잘 사용 하고 있다. 물통, 커피캡슐 떨어지는 곳 다 분리가 되어 청소하기도 쉽다. 처음 구매 하면 어떤 맛의 커피 캡슐을 사야 될지 고민이 된다. 그래서인지 illy 커피에서 맛보기 캡슐(?) 같이 다른 맛의 캡슐을 제공 해준다. 먹어 보고 입에 맞는 캡슐을 구매 하면 될듯,, 커피 캡슐이 많아지면 왠지 든든하다..ㅎㅎ 사용법은 매우 간단해서 설명은..

와이프와 오랜만에 외식^^ 선유도역 1번 출구 나오면 바로 앞에 더 스테이트 호텔과 같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및 커피, 2층은 레스토랑 운영.. 저녁에는 영화도 틀어 주는 것 같다.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식전 빵!! 우리가 시킨 메뉴는 새우로제파스타 와 하와이안 피자 호불호가 있는 하와이안 피자,, 우리는 씹을 때 파인애플의 과즙이 터지는 게 좋아서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한다. 오랜만에 먹는 스파게티와 피자..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회사 끝나고 집에 오면 가끔 일이 아닌 다른 곳에 집중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웹 서칭을 하다 아이패드로 사진 위에 그림 그리는 어플이 있어. 그림 실력은 없지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도전!! 하다보니 은근 재미있었다. 해외여행 갔던 생각도 나고ㅎㅎ 스케치 어플은 엄청 많지만, 공짜 어플 중에 Adobe Photoshop Sketch 선택.. 다른 이유는 없다. 맨 위에 있어서ㅎ 그리하여 첫 번째 작품.. 3년 전 와이프와 싱가포르 갔을 때..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그림으로 힐링 예정ㅎㅎ

양꼬치 맛있게 먹고 2차로 간 경성 주막 1929 간단하게 2차 하려고 간 곳.. 가격도 착해서 종종 가는 곳으로 안주도 맛있다, 단지 양이 좀 적다는 것?? 하지만, 이미 1차에서 든든히 먹었으니 문제없음!!@ 입구!! 메뉴는 많았지만 이미 많이 먹은 터라,, 유부 모둠 어묵탕과, 새우튀김으로.. and SOJU 역시 새우튀김은 진리!! 쌀쌀한 날에는 역시 어묵탕이!! 크~~